[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정재윤 회장)는 지난 27일 오전 9시 경주지역 문화재가 많이 산재되어 있는 장소부터 '2019년도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가 주관한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에는 꾸준히 경주지역 중,고등학생과 경주 늘봄 학교재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가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항상 솔선수범하는 최한송 봉사부장의 지도로 황성공원에서 출발하여 신라궁, 황용사지를 돌아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연 2회를 실시해 문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 지도록 행사 매김해 내고장 1문화재1 지킴이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로 약속했다.
또한 문화재 보존활동 및 모니터링을 주 회씩 실시하여 청소년 대상 문화재 지킴이 교육 및 문화유적 탐방과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입력 : 2019년 04월 30일
입력 : 201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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